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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내일배움카드 소개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는 대한민국 정부가 제공하는 무료 교육 혜택 중 하나로, 이를 통해 수많은 국민들이 다양한 교육 프로그램을 이수하고 전문 기술을 습득하고 있습니다. 이 글에서는 국민내일배움카드에 대한 개요와 신청 방법, 그리고 이 카드를 통해 누릴 수 있는 혜택에 대해 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란?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는 일명 '내일을 배우는 국민 카드'로, 국민들에게 무료 교육 기회를 제공하는 정부 정책의 일환입니다. 이 카드는 국가에서 정한 한도 내에서 원하는 교육을 받을 수 있도록 지원하며, 경제적 어려움을 겪는 국민들이나 일자리 미래를 위해 자발적으로 교육을 이수하고 싶은 국민들에게 특히 도움이 됩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

 

 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, 구직자를 포함하여 실업자, 특수 형태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국민이라면 누가나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지원범위가 확대되어 대학교 3학년 학생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단, 졸업까지 남은 수업기간이 2년 초과하거나, 현직 공무원, 사립학교 교직원 또는 만 75세 이상, 자영업자 중 연매출 4억원 이상,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중 최근 3개월 임금 500만원 이상, 45세 미만 대기업 종사자 중 최근 3개월 300만원 이상, 정부 지원훈련과장 수강중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 규모

 

 

 

1인당 기본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, 일시금으로 지급이 되고, 모두 사용시 일부의 경우 100만원~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인의 경우 훈련비 45~85%까지 사용이 가능하며, 국민취업제도 1유형 및 2유형 특정계층의 경우 훈련비 80% 혹은 100%,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청중장년층의 경우 훈련비 50%~85%, 근로장려금 수급자의 경우 훈련비 72.5%~92.5% 사용이 가능합니다. 훈련비 지원 이외 금액은 본인 자부담으로 비용을 처리해야 합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 장점

 

 

무료 교육: 국민내일배움카드를 통해 수강하는 교육 프로그램은 대부분 수강료가 무료이거나 매우 저렴합니다.
다양한 교육 프로그램: 컴퓨터, 외국어, 직무능력향상을 위한 다양한 과정들이 제공되어 있어 개인의 필요와 선호에 맞게 선택할 수 있습니다.
자기계발의 기회: 국민내일배움카드를 통해 새로운 기술을 습득하거나 전문 기술을 향상시킬 수 있어, 취업이나 진로 개발에 도움이 됩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

 

 

 

 

 

자격 확인: 국민내일배움카드를 신청하기 전에 자격을 확인해야 합니다. 일정한 소득 기준과 나이 조건 등이 필요합니다.
온라인 신청: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업훈련포털 HRD-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본인 확인: 본인 확인을 위해 공인인증서나 신분증을 준비해야 합니다.

교육 이수: 국민내일배움카드를 발급받은 후에는 원하는 교육 프로그램을 선택하고 이수하면 됩니다.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 주의사항

 

 

훈련과정 찾기 및 수강신청에서 수강 가능한 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수 이력이 있는 동일과정 수강의 경우 이용이 제한되며, 동일 직종 과정에 한하여 연 3회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. 추가로 140시간 미만의 과정의 경우 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 내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다만, 140시간 이상의 수강 필요 시 고용센터 상담과 심사과정이 필요하며 약 2주 이상 소요됩니다.

 

 

마무리

 

 

 

 

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 국민들은 이 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소개 및 신청 방법,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국민들이 이 카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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